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면 이젠 별을 보고 안부를 물을 차례!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인상을 수상한 《달터뷰》의 임윤 작가가 이번에는 별을 인터뷰한 《별터뷰》를 선보입니다. 원래 이번 인터뷰는 해님 차례였어요. 하지만 인터뷰에 나선 해님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방송 중에 쓰러졌지 뭐예요? 그래서 해님과 함께 온 별님이 대신 인터뷰에 나섰답니다. 별은 길을 잃은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고, 달력이 없던 시대에 언제 농사를 지어야 할지를 알려주었어요. 요즘에는 쓸모없는 일이라고요? 잠깐만요! 별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따로 있어요.《별터뷰》에서 그 이야기를 들려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