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다는 사실을 마침내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가 바로 이 변화였다는 것을 이제갸 알 것 같고요.
오직 내가 쓴 문장을 통해서만 닿을 수 있는 낯선 곳이 있다는 것이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더 정교하게 또다른 변화들을 기록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의연해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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