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편지
최진영 산문

어떤 비밀

“나는 미움을 미뤘습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서요.”

『구의 증명』의 소설가 최진영, 그가 쓴 모든 소설의 ‘비밀’이 담긴 첫 산문집. 경칩에서 우수까지 24절기에 띄우는 편지를 완성하고 각각의 편지에 산문을 더해 꾸렸다. 잔잔한 금능 바다와 넓은 창으로 바라보는 비양도가 있는 제주 서쪽 옹포리, 그곳의 아담한 로스터리 카페 ‘무한의 서’를 운영하는 연인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소설가 최진영은 절기마다 편지를 써서 찾아오는 이에게 전했다.

>>친필 사인본(한정 수량), 저자 자필 인쇄 엽서(초판 한정)
마스킹 테이프

표지 이미지를 활용한 핸드 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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