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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4,700원, 133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6 : 소중한 것일수록 맛있게 - 전5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3-11-23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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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 ‘먹는다’는
이 가장 기본적인 일상의 행위가
우리를 절망과 불행에서 구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해 동안 애쓴 몸과 마음에 선물하는
비밀스러운 기쁨이자 숨겨놓은 보물

식욕을 자극하고 소중했던 시절을 불러오는
다섯 작품으로 차린 만찬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6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


오 헨리의 《식탁 위의 봄날》에 수록된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서로에게 쓸모없어진 선물을 교환하는 부부의 뒤로 ‘뜨겁게 데운 살코기 요리’가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불린 오 헨리는 서로에게 쓸모없어진 것을 선물함으로써 부부의 사랑이 더 뜨거워진 것과 ‘뜨겁게 데운 살코기 요리’를 세심하게 포개놓으면서 소설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6에서는 ‘음식’을 테마로 읽을 수 있는 다섯 편의 소설을 모았다. 우리는 ‘잘 먹으라’는 말이 ‘잘 지내라’는 말과 늘 한 쌍으로 붙어 다니는 것처럼 함께 밥을 먹으며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왔다. 어떤 음식들은 잊고 있던 시절과 사람에게로 곧장 데려다주기도 한다. 우리가 먹어온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라는 듯이.

2023년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간하는 이번 시즌은 어설프고 어려웠던 지난날의 우리를, 혹은 한 해 동안 애쓴 몸과 마음을 보듬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품 목록

《식탁 위의 봄날》★ | 오 헨리 | 송은주 옮김
《크리스마스 잉어》★ | 비키 바움 | 박광자 옮김
《은수저》 | 나카 간스케 | 정수윤 옮김
《치즈》 | 빌럼 엘스호트 | 금경숙 옮김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 | 허버트 조지 웰스 | 박아람 옮김

★는 초역 혹은 초역 단편이 수록됨을 의미함

줄거리

음식으로 펼쳐 보이는 삶의 풍미와 감칠맛

“당신이 무엇을 먹는지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
_브리야 사바랭(프랑스의 미식가)

“어떤 예감이 들었다.
황홀하게 끓어 넘치다 어느새 비감이 찾아드는
이 소설을 읽은 이상 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 잉어’를 떠올릴 수밖에 없을 거라고.”
_한은형(소설가)


《식탁 위의 봄날》에는 닭고기 수프, 팬케이크, 스테이크, 굴, 푸딩, 그리고 각종 과일까지 수많은 음식이 주요 요소로 나온다. 작품 속 인물들은 지극히 일상적인 행위인 밥을 먹는 일이 자신을 구원할 거라는 믿음을 놓지 않는다. 익숙한 단편도 음식을 주목해서 읽으면 완전히 다르게 와닿고, 그간 번역된 적 없는 단편 〈힘들게 얻은 과일의 작은 흠집〉, 〈식탁 위의 큐피드〉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크리스마스 잉어》의 등장인물들은 삶의 고통이 짙게 밴 식탁에 앉는다. 전쟁 전 평화롭던 과거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만찬, 극심한 굶주림으로 인한 신경증, 백화점 진열대에 쌓인 음식 앞에서 앓는 극심한 치통까지. 그들의 고통은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기름때처럼 아무리 닦아내도 사라지지 않는데, 이런 인물들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이런 질문 앞에 서게 된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지?”

‘일본 문학 사상 가장 아름다운 소설’로 꼽히는 《은수저》의 주인공은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입이 짧은 주인공을 돌보던 이모가 음식으로 지은 우화를 들려주며 밥을 먹였던 일. 자두 트림이 나올 때까지 자두를 먹었던 날과 대나무 장대를 들고 밤송이를 따먹었던 일. 이모가 청년이 된 주인공과 극적으로 재회한 날, 가자미 요리를 양껏 해주고는 주인공의 먹는 모습을 몽땅 담아낼 거라는 듯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일화까지. 누군가를 어릴 때부터 보살피며 먹여온 사람이 쏟을 수 있는 사랑의 풍미가 얼마나 깊은지 알려준다.

《치즈》는 플란데런 문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인 빌럼 엘스호트의 대표작으로,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인 금경숙의 직역이다. 네덜란드에서는 문장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일을 ‘엘스호트 검토’라고 부르는데, 적재적소에 자리한 간결하고 유머러스한 문장을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은 “먹는장사는 망할 일이” 없다고 말하며 치즈 사업에 뛰어든다. 30년을 한 직장에서 일한 샐러리맨에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자기 앞에 ‘치즈의 세계’가 활짝 펼쳐져 있다고 말하며 들뜨는데, 과연 그의 ‘치즈호’는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다.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는 《투명 인간》, 《타임머신》으로 잘 알려진 허버트 조지 웰스의 초역 소설이다. ‘신들의 양식’이라는 제목의 B급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병약하고 작디작은 화학자와 성장곡선에 집착하는 생리학자가 먹으면 몸집이 거대하게 자라는 ‘신들의 양식’을 개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따라가는데, ‘신들의 양식’이 만들어낸 세계가 유토피아인지 디스토피아인지 각자의 감식안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편집자의 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가장 설레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저는 10월부터 조금씩 캐럴을 찾아 듣지만,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건 찬 공기가 온몸으로 스며드는 겨울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 반짝이는 알전구들, 갓 구운 쿠키의 따뜻한 향기 같습니다. 어쩐지 제게도 찾아올 것 같은 기적을 기다리면서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저와 함께 한 해를 보내준 사람들과 이제는 만날 수 없지만, 여전히 제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사람들입니다. 성실히 약속을 잡고 맛있는 것을 나눠 먹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이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연필 한 자루가 다 닳을 때까지 한 사람에게만 편지를 쓰죠.

이번 흄세 시즌 6. ‘소중한 것일수록 맛있게’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선보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읽기 좋은, 한 해를 잘 보낸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들이에요. 예쁜 크리스마스 패턴으로 들어찬 특별판 재킷 뒷면은 선물 포장지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흄세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_편집자 김대일

책 속으로

“찾아도 소용없어요. 팔아버렸다니까요. 말했잖아요. 팔아서 이제 없어요. 크리스마스이브잖아요. 그러지 말아요. 당신을 위해서 한 일이에요. 내 머리카락 개수는 헤아릴 수 있을지 몰라도.” 그녀는 갑자기 진지하게 애정을 담뿍 담아서 말을 이었다.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은 아무도 셀 수 없을 거예요. 고기 넣을까요, 짐?”
_《식탁 위의 봄날》에서

“빈의 가정은 모두 크리스마스이브 식사에 최고의 잉어를 식탁에 올리려고 집집마다 노련한 쇼핑단을 시장에 내보냈기 때문에 잉어를 사려고 밀치고, 소리쳤으며, 낚아채는 일은 격렬하고 처절했다. 시장에는 수천의 잉어가 수조나 자배기 안에서 뒹굴고 철벙거리고 몸부림쳤다. 통통하고 힘 좋고 기름진 은빛 물고기들이었다. 말리 고모는 단단하고 힘센 팔뚝으로 완벽한 슈퍼 잉어를 찾아 계속 이 수조에서 저 수조로 길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_《크리스마스 잉어》에서

“손수 만든 새하얀 두부 표면에 접시의 푸른 무늬가 스며들듯 보였다. 누님은 유자를 강판에 갈아주었다. 연둣빛 가루를 홀홀 뿌려 녹아드는 것을 훅 하고 쓰유에 담뿍 적시자 진한 새우 빛이 사르르 돈다. 그것을 가만히 혀에 얹는다. 은은한 유자 향, 다부진 간장 맛, 차고 매끈한 촉감이 느껴진다. 그것을 입에 넣고 두세 번 굴리는 사이에 희미한 녹말의 맛을 남기고 녹아버린다.”
_《은수저》에서

“나는 여느 때처럼 밥을 먹었어. 더 먹지도 덜 먹지도 않았고, 더 급하게도 더 천천히도 먹지 않았지. 한마디로 말하면, 종합 해양 조선 회사에서 보낸 30년간의 머슴 생활을 앞으로 몇 년은 더 해야 한다고 받아들이는 사람처럼 그렇게 먹었다는 말이야.”
_《치즈》에서

“중간은 아무것도 아니야. 이쪽 아니면 저쪽을 택해야 해. 성장제를 먹든가 아니면 파괴하든가. 먹든가 파괴하든가! 달리 뭐가 있겠어?”
_《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에서

지은이 - 오 헨리 O. Henry

186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다. 1910년 마흔일곱 살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모두 381편의 단편소설을 쓰고 십여 권의 소설집을 냈다. 평생 다른 장르에는 거의 손대지 않고 단편만을 썼으며, 지금까지도 ‘단편소설 거장’으로서의 지위를 잃지 않고 있다. 특히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고전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크리스마스 선물〉만큼은 익숙하게 떠올릴 정도로 오 헨리는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다.


지은이 - 비키 바움 Vicki Baum

1888년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프 연주자로 활동하는 와중에 뮌헨의 풍자 잡지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이때 심사위원이 토마스 만이었다고 한다. 《화학도 헬레네 빌퓌어》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랜드 호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장편, 중편, 단편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에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했다.


지은이 - 나카 간스케 中勘助

188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09년 도쿄 제국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다니며 나쓰메 소세키의 강의를 들었다. 간스케의 첫 작품인 《은수저》는 소세키의 추천으로 《아사히 신문》에 연재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문학 사상 가장 아름다운 소설로 평가받으며 일본에서만 13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지은이 - 빌럼 엘스호트 Willem Elsschot

1882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태어났다.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열한 편의 소설과 한 권의 시집을 펴냈다. 문장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일을 일컬어 ‘엘스호트 검토’라고 부를 정도로 간결하고 유머러스한 문장으로 중산층의 삶을 그려내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플란데런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지은이 - 허버트 조지 웰스 Herbert George Wells

1866년 영국 켄트주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학교에서 생물학자인 토머스 헉슬리에게 과학을 배웠다. 이후 《투명인간》, 《타임 머신》 등 선구적인 SF를 왕성하게 써냈고, 후대의 수많은 작가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도 ‘SF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옮긴이 - 송은주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대 SOAS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4년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순수의 시대》, 《선셋 파크》, 《시스터 캐리》, 《시대의 소음》, 《우리가 날씨다》, 《석류의 씨》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드레스는 유니버스》 등이 있다.


옮긴이 - 박광자

현재 충남대 독문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벽》,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 《싯다르타》, 《시와 진실》, 《산책》, 《얽힘 설킴》, 《그랜드 호텔》, 《제복의 소녀》, 《기만》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괴테의 소설》, 《독일 여성 작가 연구》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수윤

경희대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문학연구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장서의 괴로움》, 《인간 실격》, 《슬픈 인간》, 《처음 가는 마을》, 《유랑의 달》, 《물망초》, 《금색》, 《지구에 아로새겨진》, 《도련님》, 지은 책으로는 《모기 소녀》, 《날마다 고독한 날》 등이 있다.


옮긴이 - 금경숙

부산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터키 과자》, 《유목민 호텔》, 《공화국》, 《윤리적 잡년》,《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수수께끼》, 《정원 일상》, 《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루르몬트의 정원》, 《플랑드르 화가들》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아람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고, 2018년 GKL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달콤한 내세》, 《내 아내에 대하여》,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 《빅브러더》, 《마션》, 《로움의 왕과 여왕들》, 《잃어버린 희망》, 《맨디블 가족》, 《아이 러브 딕》, 《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6
크리스마스 에디션 세트 - 전5권>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펴낸곳: 휴머니스트
가격: 75,000원
쪽수: 1,252쪽
판형: 125*188mm(무선)
출간 예정일: 2023년 12월 15일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일정 등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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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품과 함께 출간하는 《매거진 흄세》에서는 ‘신들의 양식’의 시공간을 2023년의 일본으로 옮겨놓은 황모과 소설가의 인상적인 짧은소설, 이야기꾼으로서의 오 헨리의 재능을 셰에라자드의 그것에 비견한 정찬 소설가, 크리스마스 잉어 요리의 깊은 맛을 더해준 한은형 소설가, ‘치즈의 세계’를 단단하게 톺아가는 김청귤 소설가, 달콤하고 알싸한 문장으로 은수저를 빛내는 박생강 소설가의 리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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