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태가 ‘중‘ 등급이면 표지에 2cm이하의 찢겨짐이라고 가이드라인에 나오는데 님이 보내주신 상품은 표지가 7cm 이상 크게 찢겨져있네요. 그리고, 테이프 붙인 자국으로 표지 전체가 끈적끈적입니다. 기분이 찝찝해서 읽을 수가 없는 상태네요. 아무리 중고라도 이런부분 한마디 말씀없이 파신것은 너무 한듯 싶습니다. 환불원합니다. 처리 부탁드려요.
표지는 그렇지만 책 안쪽은 ‘상‘의 상태라 중으로 표기했구요
가격표가 이중으로 붙여진거 떼내어 끈적임이 있나 봅니다.
겉에 책커버같은 걸 덮어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
책값을 계좌로 입금해 드리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