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이나 ‘다독’에 지쳐 독서에 흥미를 잃은 독자들을 위해 책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독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시리즈는 여러 장치를 통해 자신의 속도대로 작품을 읽고 작품의 의미를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편이라도 좋은 작품을 제대로 읽어 본 경험이나 작품에 대해 타인과 진지하게 논의해 본 특별한 경험을 독자를 평생 동안 힘 있는 독자로 만드는 무한한 에너지가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동서양의 고전 작품을 읽는 기쁨을 충만히 느끼고 스스로 작품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능동적인 독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감수의 글> 중에서
‘속독’이나 ‘다독’에 지쳐 독서에 흥미를 잃은 독자들을 위해 책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독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시리즈는 여러 장치를 통해 자신의 속도대로 작품을 읽고 작품의 의미를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편이라도 좋은 작품을 제대로 읽어 본 경험이나 작품에 대해 타인과 진지하게 논의해 본 특별한 경험을 독자를 평생 동안 힘 있는 독자로 만드는 무한한 에너지가 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동서양의 고전 작품을 읽는 기쁨을 충만히 느끼고 스스로 작품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능동적인 독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감수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