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말에게 주인이 있다면 누구의 것일까?” 정답은 없지만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 “말은 생각하고 뱉어내는 순간까지는 내 것이고, 그 이후는 듣는 사람의 것이다.”
마치 말은 선물과 같아서 상대를 생각하고 줄 때까지는 내손에 들려있는 내 것이지만 상대에게 전달되고 나면 상대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대가 그 선물을 볼 때 누가 주었는지 기억이 될 만한 의미도 담겨있어야 한다. 정성을 들여 고른 물건과 생각 없이 주는 물건은 선물이라는 포장지가 있더라도 상대가 느끼는 바가 다를 것이다. 말도 이와 같다. 서로 주고받으며 그 속에서 좋은 감정이 피어나야 좋은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상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말하기는 말을 하는 환경에 따라서 공적말하기와 사적말하기로 나뉘는데 이 책은 공적말하기 부분을 다뤘다. 연설과 발표, 면접과 인터뷰 등 다수 앞에서 나를 잘 어필하고 전달력 있게 이야기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상대를 위해서는 잘 들리고 잘 이해되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그리고 다수 앞에서 이야기하는 데 필요한 기초 훈련뿐만 아니라 말하기를 코칭하며 숱하게 들었던 고민들도 엮어 놓았다. 잘 표현하지 못해서 준비한 말이 빛을 발하지 못하거나 상대에게 미처 전달되지 못하는 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과 함께 한 시간을 통해 자신감이 넘치고 나와 상대에게 모두 기억되는 멋진 선물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말에게 주인이 있다면 누구의 것일까?” 정답은 없지만 나는 이렇게 하고 싶다. “말은 생각하고 뱉어내는 순간까지는 내 것이고, 그 이후는 듣는 사람의 것이다.”
마치 말은 선물과 같아서 상대를 생각하고 줄 때까지는 내손에 들려있는 내 것이지만 상대에게 전달되고 나면 상대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대가 그 선물을 볼 때 누가 주었는지 기억이 될 만한 의미도 담겨있어야 한다. 정성을 들여 고른 물건과 생각 없이 주는 물건은 선물이라는 포장지가 있더라도 상대가 느끼는 바가 다를 것이다. 말도 이와 같다. 서로 주고받으며 그 속에서 좋은 감정이 피어나야 좋은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상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말하기는 말을 하는 환경에 따라서 공적말하기와 사적말하기로 나뉘는데 이 책은 공적말하기 부분을 다뤘다. 연설과 발표, 면접과 인터뷰 등 다수 앞에서 나를 잘 어필하고 전달력 있게 이야기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상대를 위해서는 잘 들리고 잘 이해되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그리고 다수 앞에서 이야기하는 데 필요한 기초 훈련뿐만 아니라 말하기를 코칭하며 숱하게 들었던 고민들도 엮어 놓았다. 잘 표현하지 못해서 준비한 말이 빛을 발하지 못하거나 상대에게 미처 전달되지 못하는 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 책과 함께 한 시간을 통해 자신감이 넘치고 나와 상대에게 모두 기억되는 멋진 선물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