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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이콥 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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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제이콥 닐슨의 모바일 사용성 컨설팅 보고서>

웹 유저빌리티(Web Usuability)는 얼마나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를 만들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 담아라", "사용하기 쉬운 것은 기본이다", "익숙함을 유지하라"등이 대표적인 규칙들이다. 이런 유저빌리티의 기본 원칙을 만들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제이콥 닐슨이다.

닐슨 박사는 유저빌리티를 말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람이다. 국내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유저빌리티 서적과 칼럼집을 통해 그의 이름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외국에서도 '웹 디자인계의 정신적 지도자'(CNN), '웹 페이지 사용성의 대가'(뉴욕타임즈)라고 찬사를 받는등 "세계적인 웹 사용성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1998년까지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수석 엔지니어로 일했고 현재는 웹 컨설팅 업체인 닐슨 노먼 그룹(www.nngroup.com)의 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각종 사용성 테스트 측정법과 그 기준을 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사용하기 쉬운 인터넷을 만드는 방법' 등 사용성에 관해 49개의 미연방 특허를 가지고 있다. 1995년부터 자신의 홈페이지 www.useit.com를 통해 웹 유저빌러티에 관한 Alert Box라는 칼럼을 꾸준히 써오고 있으며 유저빌러티에 관한 강연과 저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웹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되는 유저빌리티(Usuability)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몇권의 책을 냈지만 그의 사용성에 대한 열정은 끝나지 않은듯 보인다. AlertBox라는 사용성에 대한 칼럼을 95년부터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유저빌리티에 대한 내용은 이제 웹 디자인의 기본원칙이 되었고, 국내에는 유저빌리티 평가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까지 생겨났다.

국내에 잘 알려진 그의 저서로는 칼럼을 모은 <성공하는 웹사이트 실패하는 웹사이트>, 기본적인 규칙을 담은 <웹 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 등이 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국내외 유저빌리티 관련서적들에서 그가 주장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유저빌리티를 세상에 알린, 그리고 사용성에 관한한 세계적인 전문가라 불릴만 하다. - 윤성화(goodyoon@alad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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