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나오야(志賀 直哉)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에 활동한 일본의 소설가로 미야기현(宮{城県) 제일은행 이시마키(石巻) 지점에 근무한 아버지 나오하루(直温)와 어머니의 긴(銀)의 차남으로 태어난다. 형이 어린 나이에 사망했기에 실제로는 장남으로 양육되었고, 장남 의식은 그의 문학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2년 후 일가족은 도쿄로 상경하였고 학습원(学習院) 중등과와 고등과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하나 1910년 퇴학하였다. 그 후 무샤노 고지사네아쓰(武者小路実篤)들과 <시라카바(白樺)>를 창간하여 「아바시리까지(網走まで)」(1910)를 발표한다. 아버지와의 대립을 그린 「오쓰 준키쓰(大津順吉)」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