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의 역사학과 교수이자, ‘사회이론과 비교사 연구소’ 소장이다. 1970년대에 봉건제-자본주의 이행 논쟁을 주도했으며, 1990년대 후반에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경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붐 앤 버블> (아침이슬), <혼돈의 기원> (이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