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앨저넌 블랙우드 (Algernon Blackwood)

출생:1869년

사망:1951년

최근작
2024년 12월 <버드나무, 웬디고>

앨저넌 블랙우드(Algernon Blackwood)

영국의 방송인이자 언론인, 소설가로 유령 등 초자연적 이야기를 주로 남겼다. 아버지 스티븐슨 아서 블랙우드 경은 우체국장을 지냈고 어머니 해리엇 돕스는 맨체스터 6대 공작의 미망인이었다. 블랙우드는 웰링턴 대학을 졸업한 후 캐나다와 미국에서 낙농장 농부, 호텔 경영, 신문기자, 비서, 바텐더, 모델,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뉴욕에서 사기를 당하고 방화범으로 몰리는 등 험난하고 궁핍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 30대 후반 영국으로 돌아온 후 초자연적 단편소설, 소설, 희곡 등을 쓰기 시작했다. 스키와 등산 등 자연을 즐기는 활동적인 성격이면서도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했으며, ‘유령 클럽’, ‘황금의 효 교단’, ‘장미 십자회’ 등에 가담하는 등 비밀교단이나 신비주의에 관심이 컸다.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버드나무」와 「웬디고」이며, 그 외 『인간 코드』, 『켄타우로스』, 『줄리어스 르발롱』 등의 장편을 남겼다. H.P. 러브크래프트는 블랙우드를 “기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한 명의 절대적이고 의문의 여지 없는 대가”라고 평가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