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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최종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고성

최근작
2020년 9월 <그럼 전 언제 놀아요>

최종득

아이들 삶이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시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아이들이 쓴 시를 엮어서 <노래하는 섬 아이들> 학급 시집을 내고 있다. 틈틈이 아이들 삶이 묻어나는 동시를 써서 동시집 《쫀드기 쌤 찐드기 쌤》과 《내 맘처럼》을 펴냈으며, 함께 공부한 아이들 시를 모아 《붕어빵과 엄마》를 엮었다. 지금은 거제 바닷가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살고 있다. 어린이시교육연구회에서 어린이시를, 동시 쓰는 사람들 ‘세달’에서 동시 공부를 하고 있다. 평생 아이들 곁에서 ‘아이 친구’로 살기 위해 아이들에게 만만한 선생으로, 착한 어른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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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럼 전 언제 놀아요> - 2020년 9월  더보기

아이들은 시를 쓸 때 어른처럼 지어내거나 속이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씁니다. 그 이야기는 오랫동안 가슴 한구석에 담아두었던 이야기일 수도 있고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른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를 읽다 보면 시를 쓴 아이가 보입니다. 아이들만이 느끼고 바라보는 세상이 보입니다. 저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시를 쓰는 것만으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시를 읽는 것만으로 행복해하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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