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로 시작하여 장편소설과 넌픽션을 썼고, 나중에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구성하고, 제작도 하였다. 지금은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교 미디어와 연극학과 교수로 있다. 넌픽션으로 <우리 편이 안에 있다>와 <사살명령>이 있고, 소설로는 <임금과 목숨 건 사나이들> <바디와셔> 등이 있다. 또한 라이터스 다이제스트 사에서 펴낸 <소설 창작의 기초>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