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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프리트 회페(Otfried Hoffe)이마누엘 칸트의 정신적 고향인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1964~70년 뮌스터, 튀빙겐, 자르브뤼켄, 뮌헨 대학에서 철학, 역사학, 사회학, 신학 등을 배웠다.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에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으며, 1974년 뮌헨 대학에서 교수자격 논문을 취득했다. 1976년 독일 뒤스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교수가 되었으며, 1978년부터 1992년까지 스위스 프리부르크 대학의 사회철학 교수로 있었다. 1992년 이후에는 독일 튀빙겐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국내에 번역된 『임마누엘 칸트』(문예출판사, 1997), 『윤리학 사전』(예경, 1998), 『철학의 거장들』(전4권, 편저, 한길사, 2001), 『정의: 인류의 가장 소중한 유산』(이제이북스, 2004), 『우리 시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시와진실, 2019)를 비롯해, Kategorische Rechtsprinzipien: ein Kontrapunkt der Moderne(1995), Moral als Preis der Moderne: ein Versuch über Wissenschaft, Technik und Umwelt(2000), Demokratie im Zeitalter der Globalisierung(2001), Wirtschaftsbürger, Staatsbürger, Weltbürger. Politische Ethik im Zeitalter der Globalisierung(2004), Kritik der Freiheit: Das Grundproblem der Moderne(2015)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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