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몬드 오르간의 달인 부커 티 존스와 그루브한 기타리즘을 들려주었던 스티브 크로퍼를 중심으로 결성된 소울 록그룹. ‘6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