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1990년 김광석의 “사랑이란 이유로”를 작사, 작곡, 편곡하며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1,000여 곡을 작곡하며 한국의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서울예술종합학교와 경희대, 호원대 교수를 거쳐 현재 KAC 한국 예술원 부학장 및 실용음악 과정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