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페인어로 쓰인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난 좋아》, 《내 주머니 속의 괴물》, 《안녕, 캐러멜》, 《동방박사의 선물》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