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전문가이며 소설가인 필자는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불교 상담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8년 전 불교 초기경전 아함경을 깊이 연구하여『붓다의 상담-꽃향기를 훔치는 도둑』을 출간한 이후 꾸준히 불교와 현대 상담심리학의 응용 및 상관관계를 연구해 왔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전문가(1급)이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심리전문가, 한국가족상담협회 수련감독자,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착한벗선우랑 심리상담센터’ 상담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명은 ‘보리장(菩提藏)’으로 광덕 스님으로부터 받았다. 필자는 1990년 장편추리소설『저린 손끝』으로 제1회 김내성 추리문학상을 받은 추리작가이기도 하며,『거울 없는 방』,『물비늘』,『트라이앵글』등 장편소설과 에세이집『요설록』,『흔들리는 삶을 위한 힌트』등의 저서가 있다. 블로그-저린 손끝 http://blog.daum.net/dodam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