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구두를 디자인했으며, 구두 회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지금은 영국 런던과 노스요크셔를 오가며 신발 디자인과 역사, 제조 공학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런던의 빅토리아 공원에서 부지런하고 쾌활하며 때로는 용감무쌍하고 때로는 겁이 많아 보이는 다람쥐들을 보면서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