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발랄한 웹디자이너이다. 예쁜 것이라면 무조건 용서가 된다는 그녀는 예쁜 노트, 다이어리, 인형 등 소녀적 취향의 아이템을 골라 모으는 것이 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