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두 자매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는 집단이다. 따로 또 같이 책을 쓰면서 바로 옆집에 사는 아줌마처럼 어린이들과 친숙하게 만나고 싶어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나이살이》《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우리들의 당당한 권리 어린이 인권 이야기》등이 있다.
<다달이 철철이 우리 조상들의 한해살이> - 2006년 1월 더보기
그뿐만이 아냐. 옛날 아이들은 달력이나 시계가 없어도 날이 가고 계절이 바뀌는 걸 알 수 있었어. 해의 길이, 달의 모양, 바람의 냄새, 파도의 높이... 이런 것들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미리미리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