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생, 전갈자리, A형. 카고시마 현에 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잡지 『CAIN』에서 데뷔했다. 큐슈 단지라는 필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과장님의 사랑><부장님의 사랑><쇼코씨 주부전업중!><잘해주지 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