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미생물을 공부하다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문예창작과로 전공을 바꿨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눈사람 친구를 소개합니다》 《하하의 마법 과자》 《음악의 원리를 사고파는 음악상점》 《거짓말은 아파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