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좋아하며,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도깨비 신부와 보물 상자》,《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나의 경제》, 《가계부에 쏙 들어간 가족의 경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