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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루니(Mickey Rooney)미키 루니의 부모는 보드빌에서 연기하던 코미디언과 코러스 걸이었고, 루니는 겨우 생후 17개월이 되었을 때 부모와 함께 무대에 처음 올랐다. 그는 미키 맥과이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던 무성단편 영화(1927~1933)들에서 쌈닭 같은 아이로 등장했고, 그 후에는 「세상이 변한다(1933)」와 「맨해튼 멜로드라마(1935)」 같은 영화에서 '소년 주인공' 역할이었으며, 「한여름밤의 꿈(1935)」에서는 퍽 역을 연기했다. 「패밀리 어페어(1937)」에서 착한 말썽꾼 십대 소년으로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MGM 사장 루이스 B. 메이어가 갖고 있던 미국의 이상형을 표현한 서민적인 앤디 하디 시리즈가 길게 이어졌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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