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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유즈키 아사코 (柚木麻子)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81년, 일본 도쿄 세타가야

최근작
2025년 5월 <미안한데, 널 위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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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아사코(柚木麻子)

1981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대학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작가로 일하다가 2008년 단편 소설 〈포겟 미, 낫 블루〉로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토군 A TO E》로 150회 나오키상 후보에, 《서점의 다이아나》로 151회 나오키상 후보에, 《버터》로 157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5년 《나일 퍼치의 여자들》로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고, 《달콤 쌉싸름 사중주》, 《짝사랑은 시계태엽처럼》,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버터》, 《종점의 그 아이》 등 다양한 작품이 국내에 소개되어 있다. 출간 2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는 NHK 드라마 <런치의 아코짱>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호텔》은 2024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 캐릭터 창조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며 여성의 삶과 연대, 사회의 편견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국내에 인기 있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고, 따뜻하지만 절대 순진하지만은 않은 시선으로 우리가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감정들을 대변해 주는 이야기꾼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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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나일 퍼치의 여자들> - 2016년 11월  더보기

20대 전반부까지의 여자 친구들은 비슷한 일상을 살고 있기에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무엇이든 잘 아는 사이였지만, 30세가 되면 직장 일이나 결혼이나 출산 등 생활에서도 각자의 상황이 바뀌면서 서로를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대 때와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의사소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친구의 뜻밖의 일면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고, 거기에서 이번 이야기가 탄생했습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서로의 사정을 암묵적으로 이해해주는 경향이 있는데, 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상태로 자라서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이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할 때 일어나는 ‘가면 속의 수수께끼’를 그려 보려고 한 것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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