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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티나 실리그 (Tina Seelig)

최근작
2021년 1월 <루틴의 힘 2>

티나 실리그(Tina Seelig)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고, 올림포스 이노베이션상(Olympus Innovation Award)과 실리콘밸리 비저너리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을 받았다.
저서로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지니어스》 등 16권의 책이 있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창의적 사고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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