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책인 《보통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기》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들,
일러스트레이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나 또한 유명하진 않아도, 지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 이 일을 꾸준히 오래오래 하고 싶다.
책 속에 자주 등장하는 nyoin이란 이름은 친구들이 ‘민효인이~’라고 자주 불렀는데 ‘미뇨인이~’에서 ‘뇨인’으로 발음하기 쉽게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애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