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했으며, 현재 호스피스 재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하루에 약 6~10명의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센터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해 매일 950명의 치명적 중증 환자를 보살필 정도로 조직이 커질 때까지 일하고 은퇴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살고 있으며, 남편과 더불어 여행을 즐기고 네 명의 손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