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8년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정체성 탐색의 양상」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수상하였다. 『디지털 시대에 어린이의 자리를 묻다』는 이 평론가의 첫 평론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