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임원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8년 10월 <신학의정수>

임원주

수원침례교회 출신이다. 안양 성결교신학교, 대전 침례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 John Gill과 Andrew Fuller의 조직신학을 비교하는 논문으로 석사학위 Th.M 를 받았다. 이후, 줄곧교회사, 조직신학, 종교개혁사 등의 과목을 강의해왔다.
1994년 12월부터, 경기도 평택 방축교회(현, 아름다운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시작했고, 2008년 5월부터 서울 목동 진리교회(김승중 목사)에서 협동 설교자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순수교회의 회복』(누가, 2006), 『종교권력을 버려라』(가나다,2009), 『불교를 털어내라』 『불교는없다』『불교의실상』(예하, 2016), 『톰라이트의 칭의론을 비판한다』, 『좋은교회』(가나다, 2016),『탕자의 비유』(가나다, 2016), 『룻과 보아스』(가나다, 2017)가 있다. 역서로는 『하나님의 주권』(예루살렘, 2004),『침례교신앙고백』(가나다, 2006),『이신칭의』(누가, 2013) 외 다수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완전한 기도> - 2018년 3월  더보기

역자 서문 단언컨대, 기도의 절대적 중요성과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과 성령의 도움으로, 배우고 익히지 않아도 올바른 신앙을 깊이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기도 역시 배우고 익히지 않아도 올바로, 충분하게, 하나님께 상달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이 정의는 세상의 어떤 이방종교에서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타당한 정의일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불어넣어주신 숨결로 인해 생령이 된 인간, 성령의 강림과 역사로 인해 새 생명의 숨결이 시작된, 하나님의 자녀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기도 즉, 거룩한 호흡이 없다면 어떤 성도라도 질식할 것이며, 원수들과 영적 전쟁을 벌이기는커녕 허우적거리다가 기진맥진해지고 무기력하게 허물어지고 말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 생명력을 유지하고 근력을 비축하고 능력을 발휘함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필요불가결한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말씀과 성령 외에도 반드시, 말씀과 성령에 전적으로 부합하는 올바른 기도가 즉각적으로 그리고 항상 동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자가 하나님을 향해 무엇이든 말할 때 기도가 될 수 있지만 하나님께 합당한, 하나님께서 즐겁게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흡족하게 응답하시는 기도라는 보증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것으로 충분할까? 신자인 우리는 단지 신자라는 그 사실 하나만 의지하여, 기도의 원리와 방법과 주의사항 따위는 도무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멋진 기도문을 참조해서, 내 입술로 읊어대면 하나님께서 즐겁게들으실까? 과연 이방종교의 무수한 기도와, 참된 하나님을 참되게경배하는 거룩한 성도들에게 어울리는, 합당하고 올바른 기도는 우리에게 회복된 하나님 형상 즉, 하나님의 진리와 의와 거룩에 부합하는 기도는 무엇일까? 기도는 호흡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줄짜리 이 명제에서 우리의 사고를 중단하면 결단코 안 될 것입니다. 언제든 그저 단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만 하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와 뛸 때, 100미터 트랙을 전력으로 뛸 때와 마라톤을 뛸 때, 급한 비탈을 오를 때와 내려갈 때, 유산소 운동을 할 때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스노클링을 할 때와 심해 다이빙을 할 때, 그 각각의 경우에 적합한 호흡법이 따로 있습니다. 영적 호흡도 마땅히 성도가 처한 각각의 상황과 임무에 따라 다를 것이고, 다른 성도들 혹은 성령과 호흡을 맞추는 법이 따로 있으며, 각별히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참된 중보자 그리스도, 참된 구원, 참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신앙과 신학의 거장들에게서 배워야 하는 것처럼 기도도 그렇게 배워야 마땅합니다. 생명의 호흡인 기도!! 그렇습니다. 기도에 관한 간결하면서도 사실상 완결판이라고 할 만한 정말 탁월한 저술을 결국 찾아낼 때까지, 그리고 그 저술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탁월한 기도꾼이 될 때까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는, 최상의 지침서를 만날때까지, 우리는 멈춰서는 안 됩니다. 머뭇거려서도 안 됩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절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최선의 처방, 최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에 대한 최고의 비결을 찾고, 최상의 거장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편찬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청교도 거장 두 사람과 그 전통을 잇는 저술가 한 사람의 기도에 관한 탁월한 저작을 하나로 모아 본 번역서를 구성하여,『완전한기도』라는 이름으로 출간했습니다. 『완전한 기도』는 존 번연 John Bunyan, 1628-1688, 존 길 John Gill, 1693-1771,아더 핑크 Arthur W. Pink, 1886-1952 이 세 저술가들의, 기도에 관한 탁월한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