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지은 책 『삼거리 양복점』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2014년과 2017년에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 『나랑 같이 축구할래?』, 『삼거리 양복점』을 지었고, 동화 『새 나라의 어린이』, 『비밀 지도』, 『아주 특별한 시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