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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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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찰칵 인사>

김영

목포의 작은 섬 ‘달리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시 ‘겨울 열매’로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동시 ‘외할아버지’ 외 5편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 2015년 중편동화 ‘유별난 목공집’으로 5.18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 안데르센동시부문 수상, 구상문학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동시집과, 《가장먼저 사제 김대건》 인물이야기, 《유별난 목공 집》, 《딸기밭》 동화책을 냈습니다.
《찰칵 인사》는 네 번째 동시집입니다.
봉산 숲의 사계를 바라보며, 어린 시절 읽은 동화 주인공들처럼 해피엔딩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책을 소중하게 여기는 착하고 따뜻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글쓰기와 독서 역사 토론 논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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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 2021년 1월  더보기

조선 최초의 사제라는 호칭 외에 뛰어난 지식인에다 지도 ‘조선전도’를 만든 유능한 지리학자, 유럽 대학 첫 유학생, 5개 국어 능통자, 최장 거리 도보 여행자 등 김대건 신부를 지칭하는 말은 여러 가지야. 거기다 상대방을 감동하게 하는 말솜씨가 어릴 때부터 뛰어나서 어른들과 대화도 곧잘 통했다고 해. 책을 좋아한 독서광이었고. 키도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멋진 조선인을 대표했지. ‘조선전도’는 유럽의 신학문을 처음으로 접했던 김대건 신부가 로마자로 지명을 표기해 조선을 해외에 알리게 된 첫 번째 지도라는 점과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표기한 것에서 의미가 커.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조선전도를 곧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이야기를 마치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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