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産 서울대 졸업 한국일보에 입사해 3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 40대 초 골프와 조우, 밀림 같은 골프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탐험하며 골프의 정신세계를 조명한 에세이집 ‘달마가 골프채를 잡은 까닭은?’ ‘초월의 길, 골프’ ‘명상골프’에 이어 골프 소설 ‘버드피쉬’를 펴냄 골프 칼럼을 연재하며 취미로 골프 수채화, 골프 수묵화를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