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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매티슨 (Peter Matthiessen)

최근작
2005년 4월 <천상의 새 : 두루미>

피터 매티슨(Peter Matthiessen)

자연학자이자 탐험가이자 소설가.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1950년에 예일대학을 졸업했다. 1950년대에 '파리 리뷰'를 공동 으로 창립했다.

지은 책으로 <구름의 숲>, <고산절벽 아래에서>, <푸른 자오선>, <모래의 강>, <인간이 태어난 나무>, <아프리카의 침묵>, <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인디언의 땅>, <크레이지호스의 영혼>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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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천상의 새 : 두루미> - 2005년 4월  더보기

환경 및 생물 다양성의 중심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한 가지 생명 형태의 기원과 귀중한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즉 존재의 기적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두루미를 이해하거나 나뭇잎, 구름, 개구리를 이해할 경우 우리는 모든 자연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깨끗한 물이 점차 귀해지고 수자원에 대한 경쟁이 임박한 현실에서 인간의 처지는 두루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수자원의 부족과 그로 인한 경쟁은 새천년의 모든 지구촌 생물체에게 위기를 초래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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