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전라남도 함평군 출생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2011년 한국소설 신인상 당선.
중앙대 정치학사, 동 대학원 문학석사, 경희대 대학원 문학박사.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문과대학장) 역임, 현 명예교수.
미국 하와이대학교 초빙학자, 러시아극동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한국문인협회평론분과 회장,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부회장 역임.
현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 펜 한국본부 자문위원.
월간문학동리상, 조연현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등 수상.
『전환기의 글쓰기와 상상력』 등 평론집 7권 외 저서 다수.
독자들께서도 45년 한평생을 시종했던 수난 속에서 몸 바쳐 올바른 민족문학의 화신으로 거듭난 이 선구적 작가와 진중한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 포석 조명희야말로 언젠가 휴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도 여러분 앞에 다가설 수 있는 국제화시대 한겨레 통일문학의 큰 모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