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화가 겸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7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대안학교 미술교사를 하다가 현재는 중증 장애인들과 미술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사람을 만나다』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는 말더듬이예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