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 건강, 그리고 행복 분야에서 인간 행동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는 연구원이자 책을 쓰는 작가이다. 비즈니스계의 리더들과 언론계 사이에서 현 세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논픽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를 비롯해 총 다섯 권의 <뉴욕타임스> 및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를 썼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StrengthsFinder 2.0》은 2013년 아마존 인터넷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최근에 나온 그의 베스트셀러로는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꼽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현재까지 800만 부 이상 팔렸고,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 300회 이상 올랐다.
또한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수석 과학자 및 자문으로 활약하며, 그곳에서 13년간 직장인들의 업무 참여, 장점, 리더십, 행복 등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다. 각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직장에서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을 하는 신생업체 웰비의 과학 담당 자문이기도 하다.
그는 VHL 암 연구소의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미시건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그 대학교의 정식 초청 강사이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