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원을 가꾸며 그림을 그립니다. 모든 관찰은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풀과 나무, 고양이와 새 등 주변을 부지런히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최근에 『처음 만나는 이별』 『으라차차 길고양이 나가신다』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내가 사랑한 동물들』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 『마음이 들리는 마법 이어폰』 『걱정 방, 팔로우했습니다』 『소안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