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일하며 2000년대 초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프랑스 낭트에 살며 책, 신문, 잡지 등에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 중 《하얀 새》는 2018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