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림이 좋아서 대학에서는 서양화를 공부했고, 세계를 여행하며 글도 쓰면서 아이처럼 노는 것을 좋아하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설렘 두 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제주 오름 걷기 여행』을 썼고, 『군대 없는 나라 전쟁 없는 세상』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판결』 『나쁜 초콜릿』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