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근교에서 태어난 기자, 문학평론가, 번역가이자 소설가. 젊은 시절 헌신적인 공산주의자였으나 훗날 당에서 추방당했다. 2차 대전 기간 강제수용소를 피하기 위해 그는 지하로 숨었고, 나중에 그 경험을 『별이 있는 삶』과 『멘델스존은 지붕 위에 있다』라는 소설로 썼다. 『멘델스존은 지붕 위에 있다』는 그가 죽은 후인 1960년에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