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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한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나리오 '흑조(黑潮)'가 당선된 후 전업 작가로 활동했다. '짝코', '만다라', '불의 딸', '티켓' 등으로 대종상 각본상, '길소뜸', '만다라'로 한국연극영화예술상(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길소뜸'으로 영화평론가협회 영평상 시나리오상, '씨받이'로 작가협회 시나리오대상을 수상했다. 1998년 ‘대한민국50년영화?영화인50선’에 작품 '만다라', '길소뜸', '짝코', '티켓', '씨받이'가 선정되었고, 시나리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작가로서 ‘영화인 베스트 50’에 선정되어 시나리오작가의 위상을 높였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작가 송길한 회고전: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 특별 전시회가 열렸고 이 기간에 대표작 12편과 미완성작 '비구니'를 특별 상영했다. 저서로 『비구니』, 장편소설 『명자 아키코 소냐』, 『전쟁과 영화(상흔과 기억)』,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 등이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시나리오 창작을 가르쳤다. 2024년 12월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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