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마르쿠스 바이머와 올라브 베스트팔렌은 함부르크의 조형 전문대학에서 처음 만난 친구 사이로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 주로 《쥐트도이체 차이퉁》, 《디 차이트》, 《디 타이타닉》 등에 삽화를 그리고, 텔레비전 방송사와도 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