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불문, 장르초월 문화기획자. 독특한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나가는 인생을 개척 중이다.『지루한 세상을 향한 재미난 복수』의 저자이며 최근에는 주로 장르초월 협업관련 프로젝트와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2011 부산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였던 ‘회춘프로젝트’의 총감독을 맡아 프로젝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