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무원, 직장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전라남도 공무원들에게 마케팅, 문제해결 능력, 창의성 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저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책 집필을 위해 우연히 고흥을 찾았다가 고흥의 아름다움에 반해 오랫동안 이곳에 눌러앉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