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에서 소비자경제학을 공부하고 하나은행에서 고객의 자산 관리를 조언하는 프라이빗 뱅커(PB, Private Banker)로 오랫동안 일했다. 지금은 두 아이의 훌륭한 ‘경제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