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과 청소년 소설, 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우정의 얽힘 속으로: 중요한 것들에 대한 회고록』 등 여섯 권의 회고록을 포함해 스무 권의 책을 집필했다.
『태양의 기울기: 한 아이의 용기』는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고, 『고잉 오버』는 캐럴린 W. 필드 아너 북에 선정됐다. 『나와 타인을 쓰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책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오: 매거진』 『시인&작가』 등에서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회고록 쓰기를 가르치며, 『시카고트리뷴』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