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과학 저술가 집안의 명성을 4대째 이어가는 과학 전문 저술가이다. 증조할아버지 하워드 블레이크슬리는 AP 통신에 근무하면서 미국의 과학 저널리즘을 확립했다. 하워드의 아들 올튼은 AP 통신의 과학 편집자로 활약했다. 이런 가족의 전통 속에서 생활하며 과학에 젖어 살았던 샌드라와 매슈는 뇌과학 분야의 책을 펴낸 세계 최초의 모자母子일 것이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