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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인카톨릭 신부. 대학을 다니던 중 광주학살에 대한 유인물을 살포한 혐의로 징역을 살고, 이후 천주교 노동사목협의회, 부천에서 공장 노동자 생활, 수원 세류동에서 10여 년간 빈민사목을 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노숙인사목을 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자아존중감의 회복과 내면적 성찰을 일깨워 현재의 상황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둔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 <성 프란시스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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